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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홈 > 영상뉴스 > 류영수가 만난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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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일꾼, 이번에는 강석진!
관리자 (chgyeognam@nate.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등록날짜 [ 2016년02월01일 16시09분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총선 후보들 가운데는 유달리 전직 단체장들이 많습니다. 부산 경남에서는 7~8명선으로 보이는데요.
  초대 통합창원시장을 지냈던 박완수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도 총선행을 탔으며, 이학렬 전 고성군수, 엄용수 전 밀양시장도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과거 단체장의 역할을 얼마만큼 잘 수행했는지가 당선의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류영수가 만난 사람들>에서는 최근 새누리당 복당 이후 거창·함양·산청 지역 출마를 선언한 강석진 전 거창군수를 모셨습니다.

▣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준비된 일꾼
◇ 류영수 > 오랜만입니다. 먼저 가벼운 내용으로 시작할까 합니다. 강석진 후보의 성장 과정을 말씀해주십시오.
◆ 강석진 > 네. 저는 거창군 가조면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가조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영남고등학교,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삼성데이터시스템에 근무하였고, 당 사무처 공채로 들어가 20여년간 정당, 국회, 청와대 등에서 일 해왔습니다.
 정당에서는 기획, 조직,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했던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회에서는 국회정책연구위원으로서 농·수산분야 정책입안의 전문가로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 일을 하면서 대야전략 수립에도 역량을 발휘했던 것으로도 정평이 났었습니다.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함으로써 국정 전반에 대해 분석, 평가, 종합하는 안목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거창군수로 일하면서 행정과 조직관리를 직접 경험했으며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성장과정을 볼 때, 저 강석진 후보는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준비된 일꾼이라고 거창 함양 산청군민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 류영수 > 그렇군요. 국방의무는 이행 하셨습니까?
◆ 강석진 > 육군병장으로 만기 제대했습니다.
◇ 류영수 > 현재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강석진 > 어머님과 부인, 자녀는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 류영수 > 신효정 사모는 거창에서 혼자 살면서 인문학 강좌 개설 등 거창발전을 위해 계속 활동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는데 혹시 후보께서 시켜서 한 일입니까?
◆ 강석진 > 우리 집사람이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까지 여기서 나와서 그런지 거창에 대한 애정이 저보다 훨씬 큽니다. ‘거창에서 군민들과 함께하는 인문학이 하고싶다’고 하길래 저랑 상의를 했습니다. 인문학이라는 것이 그렇지 않습니까.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얘기하고 토론하면서 마음을 나누는 것이지 않습니까. 우리 집사람이 거창군민들과 그런 행복을 얘기하며 마음을 나누는 일을 한다고 하기 때문에 저로서는 좋은 일이라고 찬성을 했고요. 한 달에 한번씩, 셋째주 토요일에 나와서 했기 때문에 저는 집사람이 참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인간성이 있고 편안하며 서민적이다
◇ 류영수 > 강후보님의 취미 혹은 특기나 특이한 점이 있습니까?
◆ 강석진 > 사실 우리 어릴 때는 놀 게 뭐있겠습니까. 그래서 축구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회장님도 아시지 않습니까. 명절 때 돼지 잡고 나면 돼지 오줌보 가지고 축구공을 만들고, 겨울에는 짚으로 새끼를 묶어서 비닐로 싸서 축구공을 만들었습니다. 축구공 살 돈이 없어서. 어렸을 때는 축구를 아주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고 하면서 등산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 류영수 > ‘강석진 후보는 인간성이 있고 편안하며 서민적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후보는 이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강석진 > 남들이 더러 그렇게 말씀하시기도 하는데요. 저는 어렸을 때 시골에서 태어나서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놀고, 소 먹이고 농사일 돕고 또 옹기종기 모여서 시골의 감자·고등어 캐먹고 이런 것들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또 시골에서는 먼 길을 걸어서 학교를 가야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어려서부터 남한테 배려하고 함께하지 않으면 안되지 않습니까. 다 없이 사니까, 없는 사람끼리 도와야하니까 그런 것들이 몸에 배다 보니까 서민적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좋게 생각합니다.
◇ 류영수 > 강석진 후보는 똑똑하기도 하고 가슴이 있다고 하는데 들어 본 적은 있습니까?
◆ 강석진 > 다녀보면 더러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로서는 고마운 말씀이지요. 저는 앞으로도 제가 가진 경험이나 지식을 활용해서 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거창·함양·산청의 발전을 위해서도 열심히 할 것이고, 대한민국 국가를 위해서도 나라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낙후된 거·함·산의 경쟁력
◇ 류영수 > 이제 좀 무거운 내용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군민들은 우리 거·함·산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많이 낙후 되었다고 불만이 많은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이번 기회에 후보님께서 진단을 좀 해주십시오.
◆ 강석진 > 현재 농촌지역은 인구감소, 고령화, FTA로 인한 농산물 가격하락, 경제적 빈곤 가중 등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농촌지역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입니다. 거·함·산도 예외가 될 수 없기 때문에 군민 모두는 더욱 단합해서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와의 경쟁에서도 성공하기 위해서는 거·함·산만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살리고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거·함·산은 천혜의 특혜를 받은 아름다운 산수 절경과 거·함·산만의 역사, 인물, 민속, 연극, 음악, 미술, 약용, 토속상품, 농산물 등이 풍부합니다. 우리의 강점을 살리고, 화합하고 단합해서 노력하면 우리 거·함·산은 미래가 있는 지역으로 가꾸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류영수 > 특히 거창이 자꾸 뒤떨어지고 있는 것은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거창을 책임지고 있는 정치인들의 역할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정치인은 아니지만 한때 민선 3~4기 거창군수를 지내고 그 후로도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지역 여론을 듣고 있었습니까? 듣고 있었다면 이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강석진 > 거창은 최근에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순도순 평화로웠던 거창이 서로 간에 불신, 불만, 미움이 커져서 큰일이라고 안타까워합니다. 현재로서는 제가 평가하기보다 선거를 통해 군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 진정한 공천은 군민들의 평가가 중요
◇ 류영수 > 박근혜 정부가 경제도 중요하지만 최고의 측근인 최경환 전 부총리를 당으로 복귀 시켰으며 강석진 후보도 당연히 윗사람들의 명에 의해 국회의원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 강석진 > 이것은 좀 아주 어려운 답변인데요. 저는 그동안 민정당에 들어갈 때, 87년 때부터 30년 가까이를 당 생활을 해왔습니다. 정당생활, 정치권에 몸담아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정치적 노선을 같이 하는 분들과 같이 일을 하고, 함께 해야 노선을 통해서 국가 일을 같이 할 수 있는 토대가 됩니다. 그런 면에서 그런 분들과 여러 가지 함께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렇지만 30년 동안 제 나름대로 공직에 봉사하고 정치적인 일을 해왔기 때문에 저는 제 자신의 판단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창·함양·산청을 저는 정말 사랑합니다. 그런 마음에 의해서 다시금 이 지역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하게 되었고요. 지금 세계적으로는 경제가 아주 어려운 시기입니다. 대한민국도 거기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 국회 보십시오. 천만이 입법해달라고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대통령까지도 지금 서명을 하는 상황입니다. 정치가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고, 국가 발전에 기여를 해야 하는데 현재는 오히려 정치가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시기에 저는 제 나름대로 이 나라를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지역민을 위해서 뭘 할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경영과 경험을 바탕으로 또 제 진정성을 담아서 그런 것들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번에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 류영수 > 이번에 새누리당 공천은 자신이 있습니까?
◆ 강석진 > 진정한 공천은 군민들의 평가와 지지가 중요합니다. 거창군민들은 군수시절, 행정능력을 보셨고, 일 잘했다고 칭찬해 주시고 계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 적극적 지지를 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 류영수 > 당초 두 번의 탈당 전력으로 복당이 어려울 것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는데 복당이 성사된 배경을 다들 궁금해 합니다. 말씀 부탁드립니다.
◆ 강석진 > 탈당의 사연은 거창 군민들께서 이미 잘 알고 계십니다. 군수시절, 일을 잘하니 군수로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여론과 국회로 가서 더 많은 예산확보와 지역을 넘어 국가적으로도 더 큰일을 하라며 지지하시는 분들 사이에 약간의 소통의 부재와 갈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경우 모두 거창군민들은 저를 원하시고 좋아해 주셨기 때문이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거창군민들이 군수시절, 70%가 넘는 지지를 해주신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들을 저는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제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지역을 위해 더 큰 정치를 해 달라는 마음들이 많이 모아지신 여론을 듣게 되었고, 다시 거창 군민들 앞에 다시 서게 되었습니다. 
  새누리당에서도, 거창의 여론을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20여 년간 당에 근무하였고, 당적이 없을 때에도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서 변함없이 국가와 새누리당을 위해 열정을 바쳤고, 지난 대선에서도 변함없이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해 헌신한 것을 당이 알고 있기 때문에 복당이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현 정부의 개혁, 혁신, 창조에 발맞춰 거·함·산의 경제 살리기, 지역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 류영수 > 신성범의원이 얼마 전 채널경남 대담프로에 나오셨을 때 강석진 후보는 2012년 선거에 패배한 후 2013년 최경환 원내 대표 비서실장으로 갈 때 ‘이 지역에서 다시는 출마하지 않겠다’ 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진실이 무엇입니까? 신성범의원은 “그 말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한분은 전직 군수를 하신 분이고 또 한분은 현재 국회의원인데 누구의 말이 맞는 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강석진 후보의 명쾌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강석진 > 원내대표 비서실장 임명권자는 최경환 원내대표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 류영수 >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거함산의 유권자에게 누구의 말이 거짓인지 심판 하도록 맡겨보겠습니다.

▣ 올바른 정치를 통해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 기여
◇ 류영수 > 기술신용보증기금 전무로 일 하셨는데 그 자리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총선에 다시 도전하는 계기가 뭔지 궁금합니다.
◆ 강석진 > 기술보증기금 근무는 경제와 금융 분야에 대한 새로운 경험, 새로운 시야를 갖게 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서 국가 경제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기술보증기금에서도 나름대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직원들로부터도 인정을 받아 상임이사에서 전무이사로 승진하게 된 것도 큰 보람이었습니다.
올바른 정치를 통해 국가 발전과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역할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자문을 구해서 결정한 일입니다. 기술보증기금 직원들도 거의 대다수가 정치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 성원하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 류영수 > 이번 총선에선 현역 의원을 비롯해 여러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때 본인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강석진 > 저는 공채 출신의 당료로 정치인생을 시작했고 중앙무대에서 정당, 국회, 청와대 등 폭 넓은 경험을 하면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당, 국회, 행정부 등에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거창군수를 하면서 농업과 농촌지역의 현실과 지역실정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하고 폭 넓은 경험과 경력이 저만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저만의 자산으로 지역의 다양하고 많은 일을 하는데 필요한 국비 예산을 확보하거나 대규모 프로젝트 구상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 류영수 > 거창군수로 재직했기에 거창군의 현안사업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3번국도가 거창군 주상면 성기리에서 김천시 대덕면 까지는 2+1이고 신호등으로 설계되어 공사가 발주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방안이 있습니까?◆ 강석진 > 이 문제는 제가 있을 때도 공사가 계속 늦어져서 안타까운 일이었는데 군수 마치고 몇 년 만에 돌아왔는데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우리 지역은 김천 가는 일이 중요한 지역인데... 제가 와서 들은 바로는 ‘이 도로는 통행량이 적어서 2+1로 한다’ 그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통행량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88고속도로가 뚫려서 함양을 거쳐서 대전을 갈 수도 있어서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 KTX를 타려면 대전까지 한시간 반 ~ 두시간 걸립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근데 김천은 4차선만 제대로 뚫려버리면 30,4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통행량이 적을 지라도 어쩌면 도로가 안 좋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또 김천-구미역에 서는 기차가 적습니다. 근데 앞으로는 늘어나리라 봅니다. 공기업도 이전하고, 그렇다면 KTX를 타러 거창·합천, 심지어 함양사람도 대전으로 바로 안가고 돌아서 이쪽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교통만 잘 뚫려 있다면. 그렇다면 교통량이 오히려 늘어날 수 있습니다. 우선에 없다고 그럴 것이 아니라 도리어 4차선을 뚫어서 통행을 잘 하게 만들면 교통량이 늘어나리라 봅니다. 설사 통행량이 좀 적다고 하더라고, 지금 대한민국에 얼마나 교통망이 잘돼있는데 굳이 2+1로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큰 돈도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민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김천과의 연계도 위해서, 4차선으로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류영수 > 가북에서 해인사 간 도로가 해인사의 반대로 개통되지 않고 있는데 이에 대한 복안은 가지고 계십니까?
◆ 강석진 > 군수 재직시절에 이 문제 때문에 합천 군수도 만나고 그랬는데, 근본적으로는 해인사에서 많이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차가 지나가게 되면, 해인사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 도로가 뚫리면, 가야 합천에도 도움이 상당히 됩니다. 해인사, 가조, 가북, 온천, 오미자, 위천 수승대, 월성, 안의까지 연결이 쭉 될 수 있고, 관광벨트를 만들어가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거든요. 해인사 내려가는 바로 밑에 보면 국민관광호텔도 있고 그래요. 서로 왔다갔다 되면 도움이 될텐데.. 발전을 하려면 서로 간에 이동이 돼야 하거든요. 그런데 해인사 쪽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고, 스님들께서 반대하시면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노력을 해보는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해인사 주지스님도 뵙고, 합천군수도 뵙고.. 우리 지역을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냐 말씀도 드려보고요. 조계종 쪽에도 가본다든지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 류영수 > 현재 거창군수가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군수직을 그만뒀습니다. 소회를 밝혀주십시오.
◆ 강석진 > 정말로 같은 공적인 일을 했던 분이시고, 그분은 또 오랫동안 도에서 계시다가 거창군수로 와서 한 5년 정도를 거창군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신 걸로 듣고 있습니다. 거창을 위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하신 걸로 실적도 또 남아있고요. 참 안타까운 일인데, 현실은 또 현실이니까 마음을 잘 추스르고 했으면 좋겠고요. 현재는 어렵겠지만, 본인이 이제까지 해온 경험과 연륜이 있기 때문에 기회를 또 만들어서 지역과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일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류영수 > 차기 군수는 어떤 분이 되면 거창군민이 좋아 하겠습니까?
◆ 강석진 > 농촌지역은 다 비슷하지 않습니다. ‘거창 좀 잘 사게 해줘’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거창 군민들이 사는데 좀 도움이 되는 분, 애정을 가진 분을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어쨌든 거창 발전에 기여하고, 거창 군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마음을 줄 수 있는, 아픔을 알아줄 수 있는 분을 지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거창군의 대표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신뢰와 믿음 주는 판단으로 지역현안 해결
◇ 류영수 > 1월 14일 이미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압니다. 앞으로 활동계획을 말씀해주십시오.
◆ 강석진 > 우선 군수시절, 청렴결백, 반듯함, 신뢰의 행정을 군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신뢰와 믿음 주는 판단으로 지역현안들에 대해 해결점을 찾아가겠습니다. 거창의 문제점을 정성 기울여 하나하나 풀어 나가겠습니다. 믿음으로 지지해 주신다면 반드시 기쁨을 안겨드리며 해결을 해 나갈 것입니다.
거창, 함양, 산청은 청정지역으로 신의 선물을 받은 지역입니다. 거창, 함양, 산청만의 아름다운 산수, 지역 농산물, 특산품, 교육, 문화, 예술, 고적, 역사인물, 민속 등을 분류하고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겠습니다.
  거창은 교육도시 중심으로 다양한 거창만의 자산을 연계하고, 함양은 물류중심지와 관광을 중심으로 함양만의 자산을 연계하고, 산청은 생명과학, 한방을 중심으로 산청만의 자산을 연계하여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거창, 함양, 산청 지역을 상호 연계하여 최대한의 시너지를 창출하여 지역 간 상호 협력, 보완,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류영수 > 선거구 획정이 매듭지어지지 않고 있는데, 만약 변경될 경우에도 문제가 없습니까?
◆ 강석진 > 국회에서 빨리 결정해서 혼란을 줄이는 일이 중요합니다. 선거구가 획정 되는대로 대응해 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류영수 > 만약 선거구가 합천군이 거·함·산에 포함 되면 강석진 후보에게는 유리합니까? 불리합니까?
◆ 강석진 > 선거구가 확정이 되어 합천이 들어오게 되더라도 모든 후보는 동등한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구가 확정된 후에 차근차근 대비해 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류영수 > 마지막으로 거창군과 함양군, 산청군 유권자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 강석진 > 거창과 함양, 산청군 유권자들이 이 지역의 주인입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인물을 선택할 권한은 지역의 주인인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있습니다. 저는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중앙당, 국회, 청와대, 거창 군수 등 많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일할 자세가 되어있는 준비된 일꾼입니다.
  지역에 대한 애정, 지역발전을 위한 구상, 예산을 뒷받침할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발전을 확실히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거창, 함양, 산청 군민들은 ‘정말 선택 잘했다’는 말씀을 할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강석진! 사람이 주인인 정치, 정의가 살아있는 정치, 양보, 배려, 공경의 미덕이 넘치는 정치, 올바름과 반듯함으로 행복한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거창·함양·산청 유권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 류영수 > 19대 국회가 역대 최고로 무능력한 국회로 평가받았는데요. 내년 총선에서는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진짜 일꾼들이 뽑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늘 <류영수가 만난 사람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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