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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농가 총 11곳
박범철 (pa2pa@naver.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등록날짜 [ 2016년12월15일 16시01분 ]

밀양경찰서는 ’14. 12월초순경 밀양시 산내면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농민 김씨(57세)에게 “시세보다 좀 나은 가격에 사과를 매입해 주고 그 대금은 1∼2개월 후 주겠다”고 속여 사과를 선 공급 받고도 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방법으로 1년6개월간 얼음골 사과 재배 농가 10곳 등 피해자 11명으로부터 약 7억5천만원을 편취한 농산물중간유통업자 A씨(41세, 창원시 팔용동, 농산물유통업)를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구속하였다.

구속된 A씨는 ‘14년말에 밀양시 상남면에 ○○유통이라는 개인업체를 차리고는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사과 재배 농가에 명함을 돌리며 “현시세보다 사과 가격을 더 높게 매입해주겠다”고 속여 거래를 시작하였으나 그 대금을 제 때 지급하지 못하던 중, ’15년말 풍작으로 사과 시세가 많이 떨어져(일반 청과시장에 내다 팔 경우 한 상자 당 3만원) 사과를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농민들이 많았는데, 이때 A씨가 농민 이씨(49세)에게 접근하여 사과 480상자 1,800만원 상당(상자당 37,500원)을 거래하자고 제의하였고, 저장기간 경과로 품질하락을 우려한 농가들이 A씨의 제안에 손쉽게 걸려들어 피해가 커졌다. 이렇게 사과를 선 공급 받은 A씨 또한 사업부진, 직원 인건비, 창고 임대료 등으로 적자가 누적되어 밝혀진 피해만 1년6개월동안 사과 재배 농가 10곳(피해자 11명)에 피해액만 7억5천만원에 이른다.

범행에 이용한 계좌 분석을 통해 아직 드러나지 않은 추가 외상대금만 7억원에 이른다며 유사 피해 농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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