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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열심히 발로 뛰고 땀으로 노력하는 군의원
류영수 (belove04@nate.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등록날짜 [ 2018년07월17일 12시59분 ]




 채널경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 월드컵 열기에 밤잠을 설치는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축구가 비록 16강에는 실패를 하였지만 전세계가 놀라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피파 랭킹 57위인 우리나라가 세계 1위 독일을 물리치며 전 세계 축구 팬을 깜짝 놀라게 하였는데요. 정말 우리나라 축구 선수 및 감독, 코치진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채널경남 <류영수가 만난 사람들> 오늘은 거창군의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요즘 거창군의회가 아주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무소속과 민주당 의원이 무려 5명이나 되다보니 군청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쏟아지고 아주 시끄러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의회가 시끄러운 것은 좋습니다. 군 행정을 견제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거창군 의원들이 힘을 합쳐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의 밝은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모습이 되길 바랍니다.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거창군의회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거창군 수장에 당선된 이홍희 군의장을 모시고 거창군의회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채널경남 <류영수가 만난 사람들>에 출연중인 이홍희 의장.

류영수> 이홍희 군의장님 반갑습니다.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16강에는 탈락을 하였지만 세계 1위 독일에게 2대0으로 이겼습니다. 어떻게 생각 합니까?
이홍희> 저도 늦은 시간까지 혹시나 하고 봤는데 예상치 못한 승리로 밤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모 TV광고에 보면 “이길 수 없는 상대란 없지”라는 멘트가 있는데 그걸 현실에서 볼 수 있어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류영수> 학창시절 축구를 좀 했습니까? 운동을 좀 한 몸매를 가지고 계시는데요?
이홍희> 특별한 선수는 아니고요. 아림제에 면 선수로 뛸 정도의 실력은 있었습니다.
류영수> 다른 운동은 어떻습니까?
이홍희> 씨름도 고등부 때 개인전 1위도 했고 아림제 때 면 선수로 20년 정도 출전했습니다.
류영수> 무슨 운동을 좋아합니까?
이홍희> 운동은 채널 경남 사장님이 더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요. 
 지금은 헬스장에 다니는 정도이지만 예전에는 씨름도 했고, 배구, 축구, 족구 등 동네에서는 그래도 대표로 뛸 정도 실력도 있었다고 나름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종목은 한때 대단한 인기종목이였던 씨름인데 제 주종목이기고 하고 전통스포츠이기도 해서 가장 애착이 가는 종목입니다.
류영수> 민선의회가 지금 8대까지 왔습니다. 이번에 득표를 얼마나 하였으며 앞으로 의장으로 군민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포부를 말씀 해 주십시오?
이홍희> 부족한 저에게 43.8%라는 최고 득표율로 당선을 시켜주신 지역구 주민들에게 이 자리를 빌러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이렇게까지 많은 득표율을 얻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으며, 이 결과를 보고 8대 의회에서는 더 열심히 발로 뛰고 땀으로 노력하는 군의원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전의원이 선거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참석한 7명의 의원 전원이 미력한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당을 초월한 화합과 소통으로 군민에게 더 깊숙이 다가갈 수 있는 거창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록 첫출발은 다소 삐꺽 거렸던 것은 사실이나 이제 시작인만큼 앞으로 2년 동안 의장인 제가 중심을 잡고 군의 각종 사업의 견제와 감시를 함은 물론 군정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류영수> 앞으로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가 있는데 처음부터 이래서야 의회가 잘 되겠습니까?
이홍희> 원래 싸움을 해야 정이 듭니다. 지난번 7대 의회에서도 몇 번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의장인 제가 잘 추서려 다함께 거창군민만 바라보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류영수> 이번 선거에서 득표를 실제 몇 표 했습니까?
이홍희> 네. 43.8% 득표했습니다.
류영수> 숫자가 얼마나 됩니까?
이홍희> 2071표 얻었습니다.
류영수> 어떻게 그 많은 표를 얻었습니까?
이홍희> 제가 민원처리를 잘 한 것 같습니다. 지역구 주민들께서 부탁하는 민원은 99%다 해결했기 때문에 일꾼이라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지역주민들께서 저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류영수> 그것 말고도 서울까지도 병문안을 다 다녔다고 하던데?
이홍희> 네. 저는 이장시절부터 병문안을 많이 다니고 한 것이 몸에 벤 것 같습니다.

류영수> 의장님 과거에는 군의회 구성이 자유한국당 위주로 의원이 당선 되어서 한국당의 의장이 되면 의회 운영이 쉬윘지만 현재는 민주당 3명, 무소속2명이나 되어 의회 운영이 쉽지 않을 것이란 말이 많습니다. 잘 되겠습니까?
이홍희> 지방의회 의원 역시 당 공천을 통해 당선되었기 때문에 당색이 없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대한 당색을 버리고 군정이 올바른 길로 나갈 수 있도록 협조자 역할을 하겠으며, 군민의 의견을 듣고 군민의 편에 서서 군정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감시 및 감독을 해 나가겠습니다.
  집행부도 수장이 새로 바뀌어서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첫단추를 잘 꿰야 하는 심정으로 같이 호흡하고 발을 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당 위주가 아닌 여러당이 있다는 것은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장점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제8대 의회가 변화되는 군정에 앞장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보겠습니다.
류영수> 더불어 민주당 의원 3명과 거창읍 김향란 의원간의 소통이 안 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홍희> 지난번 김향란 부의장이 강석진 의원 선거를 도왔다고 그로인해 제명이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소통이 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류영수> 의장님 이번 개원의회에 참석 안한 의원이 몇 분이나 되나요?
이홍희> 아쉽게도 4분의 의원이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류영수> 의회가 당선증을 받고 당선된지가 꽤 지났지요?
이홍희> 네. 한 달 다 되어갑니다.
류영수> 한 달 정도 지나 가지고 당선자가 개원식에 참석 안한다는 것, 있을 수 없는 일 아닙니까?
이홍희>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선거때는 참석을 안 했더라도 개원식에는 참석을 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원이 당선되고 선서를 해야만이 업무가 시작되고 군민들 앞에 선서는 분명이 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류영수> 의장님 요즘도 과수 농사를 하고 계십니까?
이홍희> 현재는 하지 않고 있으며, 사과 과수원은 임대를 주었습니다.
류영수> 의장님 집에는 돈을 다 버는 사람만 있지요?
이홍희> 그렇지는 않습니다. 경찰하는 자녀가 있지만 이제 대학 들어간 막내도 있습니다.
류영수> 따님이 두분 아닙니까?
이홍희> 네. 한명은 뮤지컬 강사로 서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류영수> 어디서 경찰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이홍희> 충남지방경찰청 청량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류영수> 따님 결혼할 나이도 된 것 같은데 신랑감은 정했습니까?
이홍희> 아직은... 친구는 있는 것 같습니다.
류영수> 인사하러 왔습니까?
이홍희> 인사는 안 왔습니다.
류영수> 7월3일자 오전 방송에서 구인모 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지방청에서 조사를 시작한다는 방송이 나왔다는데 아시나요?
이홍희> 아침에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로부터 들어서 알고 있기는 합니다.
류영수> 또 문제가 일어나는 건 아닙니까?
이홍희> 지난번 체육회에 보조금 준 내용인 것 같은데 별 문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류영수> 또 재선거를 해야 하는 일이 있지 않을까? 군민들의 걱정이 많은 줄 아는데 어떻습니까?
이홍희> 제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재선거는 거창을 뒷걸음치게 하는 것으로 절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류영수> 거창의 정치인들 중, 재선거나 보궐선거를 하게 한 사람중에서 정치 잘 하는 사람 없죠?
이홍희> 그렇죠.
류영수> 이런 사람들 앞으로 다 물러나야 되지요?
이홍희> 네.
류영수> 적어도 경남도의회에 갈 사람들은 거창군의회에서 경험이 있는 사람이 공천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홍희> 아무래도 경험이 있는 분이 가면 도움이 많이 되겠지요.
류영수> 훗날 이홍희 의장님도 전 김두관 지사와 같이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구를 관리한다면 형편없는 사람을 공천하지는 않겠지요?
이홍희> 네. 그렇겠죠.
류영수> 의장님 군대 복무는 하였나요?
이홍희> 당연히 국방의 의무는 다했습니다. 84년 5월에 강원도 화천 7사단 수색대대에 입대해서 86년 12월에 육군병장 만기제대 했습니다.
류영수> 몇 개월 했습니까?
이홍희> 30개월 했습니다.

류영수> 의장님 큰 꿈을 꾸워 보지 않았습니까? 채널경남을 통해 장차 포부를 밝혀주십시오?
이홍희> 지방의원이 되기 위해 준비한 시간만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7대에도 무소속임에도 많은 득표율로 당선되어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다녔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이런 결과 이번 8대 의회에 입성하게 된 것 같아 어느 정도 꿈은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재선의 노련함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하겠으며, 초선때보다 더 열심히 땀으로 지역구를 적셔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8대 의회가 이제 시작인만큼 아직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보다 더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일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류영수> 과거 지역구에서 무소속에서 입당을 하면 낙선을 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이유가 있습니까?
이홍희> 우리 지방의회는 정당보다도 평소 열심히 하면 당선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류영수> 주위에서 입당을 많이 권했죠?
이홍희> 저도 생각은 있었지만 주위의 많은 권유로 입당하게 되었습니다.
류영수> 유권자를 대할 때 보면 반갑게 인사하는 그런 행동은 어디서 나왔습니까?
이홍희> 저는 의원하기 전부터 과식 없이 평소에도 어른들을 대해 왔습니다. 의정 활동도 열심히 했지만 그런 이유로 지역구 구민들께서 저를 많이 선택해 준 것 같습니다.
류영수> 현재까지 선거는 한번도 패 해 본적은 없지요?
이홍희> 지금까지 학창시절부터 선거를 15번 이상을 해본 것 같은데 한번도 낙선한 적은 없습니다.
류영수> 대담을 하면서 부탁하는 것은 선거로 당선이 되었다면 임기는 채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창의 몇몇 사람들은 임기는 채우지 않고 자기의 정치 욕심을 좇는 이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닮지 마십시오.

 오늘 이홍희 의장을 모시고 거창군 및 의회와 관련된 각종 현안 애기를 나눴습니다.
 이홍희 의장은 거창군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거창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어 주시기 바라며 오늘 대담에 응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며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채널경남 <류영수가 만난 사람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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