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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숨겨둔 비밀병기 빅3 축제 아이템으로 거창 관광사업 승부수 날리자!

└거창군 북상면 당산마을 ‘여왕의 날’ └ 왕년의 스포츠 톱스타 김홍복 └ 방탄소년단 멤버 ‘뷔’ 김태형
조광환(kwa1655@hanmail.net )  등록날짜 [ 2021년06월17일 16시12분 ]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당산마을에 이 색적인 미니 축제가 있다.

이름하여 ‘여왕의 날’

이 축제는 힘든 농사일, 집안일 등으 로 고생하는 아내들이 이 날 하루 마음 껏 쉴 수 있도록 남편이 아내를 위하 여 배려하고 봉사하는 날로, 당산마을 의 40여 년 전통적인 행사로 매년 바쁜 농사일이 마무리되는 6월에 열린다. 이 날 부인들은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 남편들이 대접하는 음식을 먹으며 고 된 일상 중 하루 휴식을 만끽한다. 행 사를 주관한 당산마을 이장 허용도씨 는 “농촌으로 시집와 힘든 농사일로 고 생하는 아내들을 하루만이라도 위로하 고 배려함으로써 부부 금실은 물론 이 웃 간의 친목도 더 좋아지고 있다.”며 여왕의 날 행사를 자랑했다. 행사에 참 석한 심재수(沈載洙) 거창군의원은 “북 상면 여왕의 날 행사는 그 연조가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북상면 만의 독특한 여름행사입니다. 아주 먼 옛날부터 집 안 살림을 한다고 고생하는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천렵을 해 아내들에게 공양을 했지요. 이 행사를 통해 부부가 서로를 더욱더 이해하여 화목한 가정 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산마을의 오랜 전통인 여왕의 날 행사가 앞으로도 계 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심재수 군의원이 말하는 천렵이란? 천렵이란 말 그대로 냇가에서 사냥을 하는 것을 말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즐 길 수 있으나 여름철에 더 많이 놀이 되며 주로 남자들이 즐긴다. 여름철 피 서법의 하나로 산수 좋은 곳을 찾아 찬 물에 발을 담그고 노는 탁족(濯足)과 함께 행하기도 한다. 냇물이나 강가에 그물을 치고 고기를 잡으며 헤엄도 치 고, 잡은 고기는 솥을 걸어 놓고 매운 탕을 끓여 먹으며 하루를 즐기는데 때 로 농악이 따르기도 한다. 천렵할 때는 바람이 조금씩 불어야 고기가 잘 잡힌 다고 한다. 정학유(丁學游)의 「농가월 령가(農家月令歌)」4월령에 그 내용이 소상히 나타나 있다.

“앞내에 물이 주니/천렵을 하여보세/ 해 길고 잔풍(殘風)하니/오늘 놀이 잘 되겠다/벽계수 백사장을/굽이굽이 찾 아가니/수단화(水丹花) 늦은 꽃은/봄 빛이 남았구나/촉고를 둘러치고/은린 옥척(銀鱗玉尺) 후려내어/반석(磐石) 에 노구 걸고/솟구쳐 끓여내니/팔진미 (八珍味) 오후청(五候鯖)을/이 맛과 바 꿀소냐.”

심재수 의원에게 덕담을 했다. “그 참 말입니다, 북상면 여왕의 날 축제 말이 죠, 잘 기획하면 거창 지역 축제로서 전 국적 화제를 모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여왕의 날 제목부터 끝내줍니다.”

“허허 과찬의 말씀, 그러고 보니, 우리 거창군에 말이죠, 숨어 있는 보물같은 아이템들이 천지삐까리입니다, 혹시? 김홍복 선수 압니까? 모르시죠? 김홍 복선수가 누군고 하몬 과거 60년대 함 흥철 김정남 선수 등과 함께 축구 국가 대표로서 날렸던 스타입니다. 거창군 출신이지요. 저는 목포시에서 가수 이 난영을 스토리텔링 관광사업을 펼쳐 대박을 터트렸듯이 우리도 우리 지역 출신 축구선수 김홍복을 테마로 관광 사업을 펼쳤으면 합니다, 그를 주제로 축구 훈련장을 세우자 이겁니다, 또 탁 구선수 출신이었던 그의 아내 황숙향 씨와 농구 국가대표선수로서 ‘세계가 놀란 포워드’, ‘득점기계’,‘여자 허재’로 불린 딸 김화순씨 등 스포츠 가족의 이 야기를 실내체육관과 축구 구장 등에 덧씌워 스토리텔링화 하는 등으로 거 창군만의 특별한 이야기 꺼리를 만들 어 냈으면 합니다.”

계속되는 심재수 의원의 말. “지금 이 시각 현재 전 세계적으로 지 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대한민국 국민 은 누구인지 여러분은 아십니까? 바로 ‘BTS'로 불리는‘방탄소년단’입니 다. 이 일곱명의 청년들 중에는 우리 거 창 김천동에서 자라고 창남초등학교와 거창중학교를 다닌 ‘뷔’라는 예명을 가 진 김태형군이 있습니다. 과거의 관광 은 천혜의 자연환경에 근거해 이루어 졌으나 현재는 스토리텔링화된 관광이 대세이자 트렌드입니다. 연예인을 추 종하는 전 세계의 팬들은 자기가 좋아 하는 연예인의 흔적을 찾아 다니면서 아낌없이 돈을 쓰고 즐기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뷔’가 음악을 처음 배우고 색소폰을 익힌 창남초등학교와 거창중 학교, 위천천 징검다리를 건너다니던 등‧하교길을 스토리텔링화하는 관광 촉진 전략을 전개해 볼 것을 집행부에 제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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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99회ㆍ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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