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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의, 합천군민에 의한, 합천군 발전을 위한, 문준희 군수

류만사 2022년 지방선거 특집 세 번째!
류영수(ryugod00@naver.com)  등록날짜 [ 2021년10월19일 10시10분 ]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진시몬의 ‘보약같은친구’라는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군민 여러분들 생각이 많이 나기 때문인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인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자네는 좋은 친구야’‘자네와 난 보약같은 친구’라는 가사에서 특히 그렇습니다. 
 군수로서 아침에 눈을 뜨면 군민들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고,제가 열정적으로 활발한 군정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것이 저에게 보약 같은 힘을 주는 군민들의 성원과 격려 때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군민 여러분들께도 제가 보약 같은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류영수가 만난 사람들에서는 현재 경남 합천군수인 문준희 군수를 모시고, 약 3년 5개월간의 군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군수 당선 후 상당한 어려움에 처한 문준희 군수님의 사연과 그리고 앞으로 합천군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에 대해 문군수님의 의견을 들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Q.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오늘 채널경남이 합천군 군수님을 만나러 합천에 왔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 저야말로 인터뷰를 위해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Q. 문군수님은 어떤 넥타이 색깔을 즐겨 매고 다닙니까?
A. 취임 당시 태풍이 와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고 취임 선서를 했습니다. 작년에 코로나 19 발생에 이어 합천댐 무단 방류로 인한 수해를 겪는 바람에 정장 양복보다는 민방위복을 입을 기회가 많다 보니 넥타이를 맬 기회가 적었습니다. 넥타이 색깔은 안정적인 남색 바탕에 정열적인 빨간색이 가미되는 걸 좋아합니다.

 
Q. 군수님 고향은 어디십니까? 
A. 저의 고향은 합천군 대병면입니다. 여담으로 하늘에서 저를 합천군민의 날인 10월 10일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Q. 학교 공부는 어디까지 했나요? 
A. 1984년에 대구대학교 사범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고, 도의원 시절 전문성을 더 갖추기 위해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2012)하여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Q. 군수님 정치에 입문 하기 전에는 공무원을 하셨다는 말이 있는데 어떤 직종에 종사하셨나요? 
A. 1984년부터 1986년까지 대구 경일여상고에서 국어교사로 재직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건강이 악화되셔서 제가 모시기 위해 합천으로 들어오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Q. 군수님 필자는 군수라는 자리는 당을 보고 뽑는 것이 아니고 인물를 보고 선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군수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A. 정당제도라는 것은 민주주의 이념에 따라 국민의 정치적 자유, 특히 정치적 결사에 관한 자유가 인정되고 국민에게 널리 선거권을 비롯한 참정권이 인정되는 현대민주주의국가에서는 자유로운 정당의 설립에 의한 복수정당제가 입헌민주정치의 필수적 요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대 민주국가를 정당국가라고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민주주의의 대표 국가인 미국을 봐도 그렇고, 최근 우리나라도 단순히 후보자가 속한 정당만 보고 선출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지지하는 정당의 기본 정책 방향과 그 정당에서 배출한 후보의 이념, 공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선출하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며, 저의 의견과도 일맥상통합니다.
 
 
Q.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필자는 지방 정치는 정당공천이 아닌   군민만 바라보고 가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군수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A. 정당마다 내부규율과 당원들의 의견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으나, 소속 지방자치단체의 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사람, 주민들이 진정으로 선출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공천을 획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당공천이냐, 군민들이 바라는 사람이냐는 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두 개가 동시에 충족되어야 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Q. 군수님 기초의원도 필자는 정당공천이 필요 없다고 생각 하는데 군수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A. 조금 전 답변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Q. 기초의원은 현재 중대선거구제를 하다 보니 대표성이 없다고  하는 군민이 많습니다. 소선거구제로 하는 것이 필자는 맞다     고 생각합니다. 군수님의 생각은 어떤지 말씀해 보세요? 
A. 각 제도별로 장·단점이 있겠지만 현재의 중대선거구제의 경우 비교적 소수의 의사도 대표를 선출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소수대표제의 성격을 가지며 사표(死票)를 최소화한다는 장점과 군소 정당이나 신생 정당도 의석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져 다양한 의사가 대변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구구성과 행정구역의 구조 등에 따라 각 지자체별로 장·단점이 다르다 보니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Q. 우리 대한민국에서 선거하는 수준을 자랑한다면 거‧함‧산‧합천군이 전국 1위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군수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A. 도의원 시절부터 선거를 치르면서 느꼈던 것은 우리 지역구가 군민들의 의식 수준과 공정한 선거에 대한 열의가 높고, 이를 실천하는 의지가 상당히 강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거‧함‧산‧합 지역의 선거 수준, 저도 전국 1위라고 생각합니다.
 
 
Q. 거‧함‧산‧합천군은 국회의원도 무소속으로 당선된 지역인 것은 잘 알고 계시지요? 정말 자랑스러운 군민이 아닌가요? 
A. 선출에 있어‘정당’이 아닌‘인물’을 보고 선택해야 된다는 아까의 말씀에서 파생된 질문인 것 같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에는 훌륭한 정치인들이 입‧후보했고, 거‧함‧산‧합 지역구 주민들이 후보들의 능력, 공약, 그간의 성과, 정당, 기타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김태호 국회의원님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현재 국정 활동과 지역구 활동을 병행하시며 안팎으로 굵직한 성과들을 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거‧함‧산‧합 주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군수님의 민선7기가 약 3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문준희 군수님의 현재 합천군에 얼마나 많은 성과을 이루었는지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이라는 군정 비전을 가지고 2018년  7월 1일에 출범 했습니다.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는데 그간의 성과에 대해 말씀해보세요. 
A.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경남 1위를 시작으로 2020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제25회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종합대상(역대 최고점), 국민(합천) 안심서비스 앱 2년 연속 앱 어워드 코리아 대상 등 상급기관 및 대외기관에서 주관한 평가에서 70여개 상을 수상하였고, 2020년 결산기준 합천군 역사상 최초로 예산 7천억원을 돌파하였으며, 전국 최초 풍수해 종합정비사업 3년 연속 선정(1,091억원확보), 하수도 분야 전국 최대 예산 확보(523억원),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477억원) 등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이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되고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합천역사를 확정하였으며, 달빛내륙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 반영, 함양~합천~울산 고속도로 착공 및 휴게소 유치, 합천~영동~진천 구간 도로개설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 반영‧확정, 국도 24호선 (합천 적중~창녕 유어) 선형개량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합천을 중심으로 전국의 동서와 남북을 잇는 광역교통 인프라망까지 확충하였습니다.

 
Q. 군수님! 혁신적인 변화로 도약하는 합천을 만들기 위해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세요.
A. 담당부서 신설(미래전략과), 투자예상지구 부지확보, 기업설명회 개최 등 민선 7기 합천군만의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거둔 그간의 결과들이 사뭇 남 다르다고 자부합니다. 먼저, 청정합천 신도시 건설사업을 통해 율곡면 임북리와 문림리 일원에 민간자본 1조 1천억원을 투자하여 산업단지, 국제복합타운, 물류단지, 주거지, 정원 등 874만㎡를 조성, 합천군을 서부경남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최근 신도시 부지 내에「합천 메디컬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유치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으며, 투자규모 3천억원의 메디컬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약 18만평 부지에 각종 의료용 물질과 의약품 등을 생산하는 8개 업종의 기업들을 유치하여 1,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그린 뉴딜을 선도하는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사업 추진을 통해 쌍백면과 삼가면 일원 75만평 부지에 1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668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2020년 12월에 정부의 제9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최종 반영되며, 추진이 본격화 되었으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과 부합함은 물론 주민 참여형 신재생 에너지 생산으로 지역주민에게 성과를 공유하고, 약 500명의 일자리 창출, 재정자립도 증가 및 주변 지역 주민 지원 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합천군 합천읍 서산리 일원 약 5만평 부지에 180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자하여 전기연구소 및 직업훈련소, 기숙사, 연구단지, 시험장 등을 설치하는 한영교육재단 이전사업 추진으로 전기 전문가를 육성하는 전문학교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각종 배전과 고압 송전선로 등 전기 관련 전문교육을 망라한 본 시설의 유치를 통해 합천 군민들을 전기 전문가로 육성하여 관련 기업의 우선 취업을 도울 것은 물론이고, 기존에 개설되어 있는 교육과정에 입교생들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바나리조트, Clickvill S.P.R 조성사업 등 대형민간투자사업들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습니다.
 
 
Q. 군수님 합천영상 테마파크 호탤과 합천호탤을 건립 추진한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여기 어떤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A. 민선 7기 합천군은‘관광객의 규모’보다는‘얼마나 머물고 소비하는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방문객의 소비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호텔 건립 사업을 유치하게 되었습니다.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은 총 400억원의 민간자본으로 5층, 200실 규모의 호텔을 조성할 계획이며, 합천 호텔은 영상테마파크와 1km 떨어진 인근에 총 537억원의 민간자본으로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타워형 호텔242실과 지상 2층 규모의 빌라형 호텔 8실을 조성하고 부대시설로 연회장, 수영장, 레스토랑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머물고 가는 신규관광객 유치를 통해 현재 연간 50만명인 영상테마파크 관광객이 100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호텔 운영을 통해 500명 정도의 일자리 창출, 직원 셔틀버스 및 관광투어버스 운영, 식자재로 지역농산물 납품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Q. 군수님 잘 사는 농촌과 행복한 합천을 만들려면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요?
A. 합천군은 농민들이 농업에서 삶의 활력소를 찾고 신바람이 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 중입니다. 최근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하고자 하는 합천군의 시도와 그 성과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먼저, 합천춘란 융복합 특화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전국규모 난 행사를 차례대로 유치하여 합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선물용 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난실조성 시범사업, 계약재배 종묘지원사업, 한국춘란 종묘 구입비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작약 관련 음료(작약미인)와 화장품(썬크림, 핸드크림) 개발,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물(바나나, 귤 등) 재배, 애플수박, 멜론과 같은 신주력 작물 육성 등 소득 구조를 다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주면 고품리 일원에 207억원의 예산으로 과학영농종합시설을 건립하여 첨단농업 개발 및 영농편의를 실현시켜 농업인 대상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ICT 활용을 통한 축산의 분뇨·질병 문제 해소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22억원의 예산으로 대양면 대목리 일원에 합천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건립,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과 소비를 통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앞서가는 농정 추진을 위해 전국 최초 비대면 스마트 한우경매시스템을 개발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합천 소를 사고 팔수 있게 되었고, 전국 최초로 농기계 대여은행 무인 입출고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비대면 영농콘텐츠 제작 및 배포를 통해 지역특화작목 중심으로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농업환경 구축을 위해 목표액 300억원의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2019년 양파·마늘 가격 파동 시 20억원을 긴급 지원하여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젊고 능력 있는 농업인 확보를 위해 농업창업단지를 운영하며 영농기술 전파, 귀농인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있으며, 2020년 입교한 13세대 20명 중 10세대 17명이 합천군으로 전입하여 합천군 농업의 미래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Q. 군수님 합천군의 농산물 유통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A. 농민들에게는 소득증대를, 소비자에게는 더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유통혁신은 반드시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합천군은 조합원 30만명, 전국에 관련 매장을 200여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아이쿱 생협협동조합의 생산클러스터와 경남 물류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유치단을 구성하여 활발히 활동 중에 있습니다. 산지 농산물의 규격화・상품화에 필요한 집하・선별・포장・저장 및 출하 등의 복합 기능을 갖춘 유통시설 지원을 위해 적중면에 동부권역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을 완료하였고, 남부권역에 건립을 위한 국비 등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해인사, 대장경테마파크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주요이동 거점인 해인사IC 지역에 농특산물 판매장 건립을 추진 중이며, 농산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 중소농가 등을 위해 농산물 산지순회수집 판매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대도시 대형유통라인(백화점, 마트 등) 개척을 위한 판매행사와 홍보활동 등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Q. 군수님 ‘가슴 뛰는 문화관광, 발로 뛰는 채육진흥’이란 무었인가요? 
A. 합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들의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을 위해 관광산업 육성과 적극적인 문화⋅체육 활동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합천군 미래 30년을 내다보고 합천호 주변의 지역별 공간분석을 통해 체계적으로 수변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합천호 종합개발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6개 읍·면(합천읍, 봉산면, 묘산면, 가회면, 대병면, 용주면) 35개 행정리에 총 4천 3백억원 정도(민자 3천 4백억원)를 투입하여 생태둘레길과 합천호 주변 관광인프라 등을 조성하는 본 사업은 2030년까지 10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합천호 관광 생태계를 몇 단계 더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멤버 영상테마파크 8개 단위사업의 추진을 통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영상 촬영과 관광이 융합된 관광 성장 거점으로 육성 중이고, 올해 7월 실내스튜디오 조성을 완료하면서 촬영팀 섭외 증가와 촬영 일수 증대가 기대되며, 이러한 인프라 구축을 토대로 합천 수려한 영화제를 2년 연속 개최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촬영 세트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청와대 세트장 운영, 모노레일과 분재공원, 목재문화 체험장, 국보테마파크 루지 등의 개장을 통해 합천군의 관광 가치를 크게 증대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성산토성이 경상남도 기념물 제293호로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작년에 사적이 확대 지정된 옥전고분군이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문화예술정책을 체계적․전문적으로 추진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2022년 상반기를 목표로 합천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예술인 육성과 공연 인프라 조성으로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5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구비한 합천 문예회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국 고등학교 축구 연맹전 춘·추계 대회를 3회 연속 유치하고(54~56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 대회, 2021년 춘·추계 전국고등 학교 대회를 개최하며 축구 중심도시로 거듭 났습니다. 또한, 전지훈련팀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는데, 2019년은 40개팀, 1,300여명, 2020년은 55개팀, 2,000여명, 2021년은 현재까지 35개팀, 1,000여명이 세계무대를 꿈꾸며 합천군에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체육·문화활동의 수요 증가로 초래되는 주민 불편을 해결하고 다양한 체육·전시·기념행사 개최로 군민건강 증진과 체육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120억원 규모의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6월 율곡 국민체육센터를 준공 및 개장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문화, 예술행사 등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을 제공하였고, 북부권과 남부권 골프 연습장 설치,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2개소 조성, 4개소의 전천후 게이트볼장 설치 및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체육활동 저변을 획기적으로 확대했습니다. 
 
 
Q. 군민을 위해 안전하고 풍족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어떤 청사진을 가지고 계신가요?
A. 합천군은 군민들이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고 행복한 기대감으로 눈뜰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에 많은 힘을 쏟고 있는데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관련 분야에서 전국 최고수 지자체입니다. 올해 6월 477억원의 사업비를 공모로 확보한 농촌협약사업을 포함하여 민선7기 출범 후 신청한 공모사업에서 100%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57개소 1,787억원 규모의 지역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핫들 국민·영구 임대주택으로 170세대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청년, 신혼부부 등의 정착을 돕고자 2동 100호 규모의 합천 행복주택 공모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19년 삼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으로 175억원 규모의 생활터전 및 상권정비, 삼가 한우 특화거리조성 등의 세부사업이 착실히 추진되고 있고, 합천읍 시가지 110개소에 보행자를 위한 거리쉼터용 벤치를 설치하여 생활 속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고 해소를 하였습니다. 교통복지 증진을 통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북부권(2개면), 동부권(4개면), 남부권(2개면)을 대상으로 권역별 순환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7개 읍⋅면, 141개 마을에 합천행복택시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KBS 합천 중계소 부지를 매입하여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군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600면 이상의 공영주차장을 확충하였습니다. 안전시설 및 시스템 구축과 관련하여 2022년 재해예방사업에 472억원 규모의 3개 사업이 신규로 선정되며 총 18개소, 2,687억원 규모의 재해대비 기반시설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6월에는 안전체험관을 준공 및 개관하여 군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지정시간 동안 휴대폰 미사용 시 미리 등록해 놓은 보호자에게 구호문자 메시지를 자동 발송해 긴급구호 조치가 가능토록 개발된 국민(합천) 안심서비스 앱 확산을 통해 노인 및 1인 세대의 안전을 확보하였습니다. 지역상품 우선구매 및 중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를 매년 120억원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1억원을 청년⋅여성상인 창업지원을 위해 투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상남도 군단위 최초로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운영 중이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와 카드 단말기 임차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광·하수도·환경분야 시설의 예산과 인력의 절감을 통해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확보하여 대군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합천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현재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단이 설립되면 개별 운영되던 3개 분야(관광, 하수도, 환경관리) 11개 시설이 통합 관리되어 효율성이 증대됨은 물론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지방세수 증대 등이 기대됩니다.
 
 
Q. 합천군민의 행복지수를 극대화하기 위한 군수님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A. 지역의 특색과 수요계층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시책 추진으로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군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군부 최초로 아동복지기금을 신설하여 6억원이 넘는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초⋅중⋅고등학생 학원 귀가 택시비를 지원함으로써 버스 운행이 조기에 종료되는 지역에 살고 있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까지 지원하며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어린이집의 운영시간을 연장함으로써 부모들의 경제활동과 육아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합천읍에는 34억원의 예산으로 다함께 우리아이행복센터를 건립 중입니다. 모자행복쉼터,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하여 지역사회가 동참하는 공동육아 돌봄체계 구축을 도모하겠습니다.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11억원의 사업비로 야로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신축, 올해 3월에 개원하여 총 27명의 어린이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자활사업 추진과 자활참여자의 능력 배양 및 탈수급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합천지역자활센터 신축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보훈복지의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명예수당과 국가보훈대상자 생일 축하금 지급을 신설하였으며, 출산장려금을 증액하고(첫째 50만원▸100만원, 둘째 70만원▸300만원, 셋째 500만원▸1000만원), 혼인부부 정착지원금, 영유아 물품지원, 1인 전입가구 이사비 지원, 만 100세 어르신 장수축하금 지급 등의 제도를 신설하여 군민의 복지 수준을 크게 높였습니다. 군민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국‧도비를 확보하여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적 지원강화로 임신 관련 장애를 제거하고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기초검진비와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위험 임산부 진료비 지원, 각종 영양제 제공,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Q. 평생학습권 보장과 합천지역의 맞춤형 글로벌 인재 육성에 대한 계획도 들려주세요. 
A. 배움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는 제도 마련으로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올해 7월 평생학습관을 개관하여 미래형, 사람 중심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함은 물론, 27개소의 성인문해 교실과 14개소의 한문대학을 운영하며 배움과 어울림이 넘치는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를 선도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영어권 문화체험 연수, 초⋅중학생 영어캠프 운영, 고교 해외배낭여행을 지원하고 있으며 남명학습관 운영을 통해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기숙사 및 급식소를 제공하여 지역 학생들의 학습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누리는 수평적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35개교 2,700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고등학교 무상교육과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Q. 군수님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자치단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합천군은 어떤 시책 추진을 모색 하고 계신가요? 
A. 합천군은 선제적인 대처와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의 피해 구제를 위해 다양한 합천형 코로나 9 극복 시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우선 가계경제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 44억원의 예산으로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합천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였고, 풀뿌리 경제의 근본인 소상공인과 영세상인, 운수사업자 2,000명의 피해를 구제하고자 1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으며, 이는 전국 최초로 무등록사업자 및 운수종사자를 발굴⋅지원한 성과입니다. 또한,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 여행업종 841개소를 대상으로 5억원을 지급하여 지역경제 회복의 불씨를 지폈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을 강화하여 2020년에는 214개 업체, 88억원, 2021년에는 245개 업체, 158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축시장이 휴장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 미출장우 1,233두를 대상으로 두당 10만원씩 지원하였고, 농기계 대여은행 사용료를 감면했습니다.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 부담이 증가된 소상공인의 애로를 해소하고자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확진자 방문 소상공인 점포 재개장을 지원하였으며, 골목소상공인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소비 촉진을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관광 공공시설물 임대료와 전통시장 점포 사용료를 감액하고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휴업수당 지급, 문화관광 해설사 평균 활동 일수 확대 및 활동비 보전 지급 등을 통해 군민들의 지속적인 경제활동 보장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외에도 2차에 걸친 전 군민대상 마스크 배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대상 방역물품 우선 지원 등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왔으며, 앞으로도 정부지원 사각지대 보완, 합천군 피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시책으로 군민들의 생존권을 적극 보호하겠습니다. 
 
 
Q. 합천의, 합천군민에 의한, 합천발전을 위한 군수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3년간의 성과와 남은 임기 동안 군수님의 포부를 듣고 싶습니다. 
A. 3년 동안의 성과보다는 남은 임기 동안의 소임에 무게를 두는 것이 옳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무거운 책임감과 비상한 각오만을 가슴 속 깊이 남기고 성취감과 만족감은 묻어 둘 것입니다. 2018년 7월 취임 이후 군민들 성원과 전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들이 있었지만 합천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지금부터가 더 중요합니다. 특히, 대형민간투자사업들은 유치 성공이 끝이 아니라 사업착공을 위한 각종 지원과 운영 이후 협의⋅협력 해야 할 사항들이 과제로 남아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합천군에서 진행되는 모든 사업과 시책들의 성과와 이익을 우리 군민들이 오롯이 누릴 수 있도록 합천군수로서 맡은 바 끝까지 책임을 다 하겠습니다.
 
 
Q. 군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끝으로 군수님의 개인사에 대해 몇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취미나 특기 어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A. 저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라 특별한 재주나 자랑할 만한 기술은 없는 것 같습니다. 취미라면 시간 날 때마다 동네 구석구석, 골목골목마다 다니면서 주민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걸 좋아합니다. 배우는 것도 많고, 주민분들의 어려움이나 불만사항도 들어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 굉장히 선호하는 취미생활입니다.

 
Q. 군수님 평소에 즐겨 부르는 노래가 있다면 몆 곡 말씀해 보시지요. 합천군민도 같이 즐겨 부르게요~
A. 앙코르 신청은 못받아봤지만, 진시몬의 ‘보약같은친구’라는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군민 여러분들 생각이 많이 나기 때문인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인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자네는 좋은 친구야’ ‘자네와 난 보약같은 친구’라는 가사에서 특히 그렇습니다. 
 군수로서 아침에 눈을 뜨면 군민들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고, 제가 열정적으로 활발한 군정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것이 저에게 보약 같은 힘을 주는 군민들의 성원과 격려 때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군민 여러분들께도 제가 보약같은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Q. 문준희 군수님의 좌우명은 무엇입니까?
A. ‘도전을 두려워해서는 미래가 없다.’
이 문장을 저의 좌우명이자 막중한 책임감의 원천으로 삼고 있습니다. 소멸위험지수 전국 5위(2047년 기준), 합계출산율 0.927명(‘20년 기준), 인구대비 65세 이상 비율 40.7%(‘21년 9월말 기준), 재정자립도 8% 등 미래 예측과 관련된 모든 수치가 합천군의 앞날을 장담할 수 없게 하는 이 상황에서 위기를 타파하고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는 과감히 도전하며 앞으로 전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소중한 성과들도 이러한 도전 정신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자생하고 발전하는 도시 합천’을 이룩할 때까지저의 좌우명대로 끝없이 도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합천군민에게 인사와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합천군수 문준희입니다.
민선 7기 취임 이후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끊임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성과들이 군민 여러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특히 1조 5천억원이라는 자본이 투입되는 합천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사업이 작년 연말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최종 반영되어 본격적인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 기쁜 일입니다. 여타의 대형사업들이 그러하듯 발전단지 조성에 대한 반대 여론이 존재하며, 최근 큰 충돌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합천군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찬‧반 여론의 융화는 물론 환경피해 최소화 방안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 기금 조성 등 철저한 보완책을 마련하여 미래세대와 현재의 주민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걱정은 잠시 접어두시고 저와 800여 공직자들을 믿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오늘은 합천군 합천군청에서 문준희 군수님과 장시간 인터뷰를 했습니다. 합천의 희망, 합천이 낳은 걸출한 정치인, 문준희 군수님 오늘 감사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군정 활동으로 합천의 큰 기둥이 되어 주십시오. 류영수가 만난 사람들, 오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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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혈세 함부로 쓰는 공무원
조회수 : 1333회ㆍ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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