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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리 함양군 행정!! “진정한 국민의 공복(公僕)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봅시다.”

마천 오도재 탐사취재!
류영수(ryugod00@naver.com)  등록날짜 [ 2021년10월20일 16시50분 ]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필자도 과거에 지방의원을 하면서 군수와 공무원과 같이 일을 해본 경험이 있다. 요즘, 함양군 공무원의 일처리 하는 것을 보면 이 사람들이 국민의 공복(公僕)이 맞는 것인지 정말 말이 안 나온다. 함양군이나 어느 시·군 할 것 없이 지역민들은 자신들을 대변할 수 있는 단체장과 기초의원들을 선거로 선출하고, 공무원들을 잘 관리·감독하여 지역민들의 민원과 모든 불편함을 해결하는 것이 본분이 아닌가? 그런데, 요즘 함양군청은 정식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공무원이 아닌 계약직 공무원이 많다는 말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현재 함양군 여기저기 군민들의 불평이 많은 것 같다.
 
 
마천면 오도재 전망대 시설은 거꾸로 가는 행정이 아닌가?
 
 마천면에 위치한 오도재는 함양군의 명물 중 명물이다. 여기는 오도재라는 큰 고개가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멀리 보면 지리산 천황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야말로 “사람의 속이 시원하게 뻥 뚫리는 느낌을 느끼게 하는 순간의 감동을 받는곳이다.” 말로는 모두 표현 할 수 없는 풍치가 아름다운 장소이다. 그리고 팔각정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커피 한잔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작은 휴게소가 있다. 예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했지만, 요즘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예전과 달리 사람들의 왕래가 많이 줄었다고들 한다. 그런데, 아름답고 경관이 좋은 이곳에 신축 중인 시설물을 필자는 발견하였다. 이미 지리산 천왕봉의 경치를 한 껏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팔각정과 편의 시설이 있음에도 어찌된 영문인지 불필요한 시설물들이 들어서고 있어, 취재를 위해 몇몇 지역민들을 탐문해보았다. 함양읍의 임모씨는 “이곳에 현제 있는 휴게소 화장실과 휴게소만으로도 충분히 손님 맞이를 할 수 있는곳인데 또, 화장실과 건축물을 준공하여 커피 숍을 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예산 낭비라고 했다.” 다른 지역민은 “코로나와 경기 침체로 안 그래도 유동량이 줄어 현재 휴게소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추가로 휴게소를 만드는건 도무지 알수가 없는 행정이라고 했으며, 이 건축물로 인하여 오히려 경관를 해쳐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했다.” 이런 것을 보고 탹상머리에 않아서 하는 ‘돌팔이 행정’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필자는 2021년 9월28일 오전 함양군청 문화관광과 석모 공무원을 만나서 현재 오도재에 신축하는 공사에 대하여 인터뷰를 한 결과 이곳에는 일반음식점이나 휴게음식점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시건축과와 위생계를 방문하여 정상적인 음식점으로 허가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였으나 음식점 허가를 발견할 수 없었다. 도무지 어떤 얼빠진 사람의 아이디어로 어떤 목적으로 군민의 피 같은 혈세를 낭비하는 이런 돌파리 같은 행정을 하는 것인지 알수가 없다. 지금은 코로나로 사람의 통행이 적지만 먼 장래에 함양군의 관광 명소로 잘 보존하여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람이 많도록 하려면 지금이라도 빠른시일안에 이 시설물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을 잘 정비하여 오히려 식물을 이용한 가드닝으로 꾸미는 것이 함양군으로서는 이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조망공원 휴게음식점과 현재 신축 건물은 국토의 이용에 관한 법률상 일반음식점이나 휴게음식점은 허가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군민을 대변해서 함양군을 관리‧감독하는 군의원들은 이 같은 내용을 살펴보고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기를 바란다.
 
 
 
 
오도재 조망공원 도로법면 꽃 단지 조성의 문재점! 
 
 또한, 본지에서 취재해 본 바 오도재 조망공원 지방도로 절개지법면 녹생토 보호 부분 꽃식재가 되어 있어나 꽃도 피우지 못하고 있다. 녹생토 공법은 도로의 절개지법면 부분의 암반이나 토질이 불량하여 식물이 자라기 어려운 여건일 때 법면부분의 토사유출, 낙석방지. 법면침하방지 및 법면 황경개선을 하기 위해 부착망을 피고 앙카핀 등으로 고정시키고 복합유기물로 구성된 녹생토를 양잔디와 초목 분류를 혼합하여 살포 조기 정착으로 녹화를 유도하는 시설이다. 하지만, 녹생토에 성장한 잔디 및 초목 분류를 제거하면서 녹생토 일부까지 제거하고 꽃모종을 식재하므로 법면보호 조치도 미흡하고 녹생토 깊이가 낮아져서 영양소 및 보습이 불량하여 꽃 성장도 불가한 상황이다. 함양군은 지금이라도 잘못된 것이 있으면, 시정하고 바로잡기를 바란다.
 

 
 
 
오도재 [悟道-, Odojae]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 12.)
경상남도 함양군의 마천면 구양리와 함양읍 구룡리 사이를 넘는 고개이다. 예부터 남해와 하동의 물산들이 벽소령과 장터목을 거쳐 타 지방으로 운송되던 육상 교역로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함양)과 『천령지』에, "오도재[悟道峙]는 군 남쪽 20리 지점에 있다."라고 하였다. 1716년에 승려 탄천(坦天)이 쓴 『등구사적기(登龜寺蹟記)』에도 지리산에 들어와 머물 곳을 찾으려고 오도치(悟道峙)에 올라가서 남쪽을 바라보았다는 내용이있다. 1807년에 지리산을 유람하였던 남주헌(1769~1821)의 『지리산산행기(智異山山行記)』에도 벽송정(碧松亭)을 거쳐 오도치(悟道峙)에 이르렀다는 내용이 나온다. 『함양군지』에는 "지금의 휴천과 마천의 경계에 있다. 삼봉산이 동쪽으로 내달은 것이 이 고개이다. 높이는 733m이다. 유호인(俞好仁)의 시가 있다."라고 하였다. 『영남지도』(함양), 『광여도』(함양), 『1872년지방지도』(함양)에서 오도치가 표기되었다. 『대동여지도』에는 오도재의 길목에 오도봉(悟道峯)을 표시하였다. 이 길을 오르게 되면 깨달음을 얻는다는 전설이 있으며, 김종직, 정여창, 유호인, 서산대사, 인오대사 등 많은 유학자들과 수행자들이 넘었던 고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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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혈세 함부로 쓰는 공무원
조회수 : 1333회ㆍ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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