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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선봉에 나선 서필상 더불어민주당 거·함·산·합 지역위원장!

류만사 2022년 지방선거 특집 네 번째!
류영수(ryugod00@naver.com)  등록날짜 [ 2021년11월09일 09시32분 ]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이재명 후보가 걸어온 길과 제가 걸어온 길이 다르지 않고, 앞으로 이재명 후보가 걸어갈 길이 제가 갈 길과 다르지 않아 정치적 동지로서 그가 꼭 대통령이 되어 세상을 바꾸는 정치를 했으면 합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신군부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8일 부산을 찾아, 지지자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우리가 말이죠, 그 뭐냐?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그런 부분이 있지만,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그렇습니까? 그러면서 양팔을 펼치며, 호남분들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왜 그러냐면 나라 경영을 말이죠. (전문가에게) 맡겼다. 이 말입니다, 군에 있으면서 조직 관리를 해봤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윤석열 문제의 발언은 일파만파, 정치판을 뒤흔들었다. 송영길(더불어민주당대표)은 “이완용이 나라를 팔아먹은 것을 빼면 정치를 잘했다고 말한 것과 진배없습니다. 광주 시민을 총칼로 짓밟고 국민 인권과 민주주의를 유린하며 온갖 부정과 비리를 저질렀던 전두환식 5공 정치가 시스템 정치라면 히틀러·스탈린 독재도 시스템 정치라고 불러야 하겠습니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이 말을 듣고 분통을 터트렸다. “정치적인 언어로 미숙했다는 것은 제 생각에는 충분히 지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민감하게 대처하는 게 좋았는데, 지금 더 일이 발전해나가지 않도록 조속하게 조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서필상 더불어민주당 거·함·산·합 지역위원장은 "전두환 옹호는 광주 시민만이 아니라 민주주의가 피로 물든 철권 통치의 시대를 살았던 우리 국민 모두에 대한 모독"이라며 "윤 후보는 전 국민께 무릎 꿇고 진심으로 사과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윤석열의 발언으로 말미암아 전두환 이름 석자가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다. 
 
 한편, 윤석열의 부산 전두환 발언이 있기 하루 전 더불어민주당 거·함·산·합 지역위원회(위원장 서필상, 아래 지역위)는 전두환(90)씨의 아호를 따서 붙인 '일해공원'(옛 새천년생명의숲)의 명칭을 변경하라고 촉구했다. 지역위는 18일 낸 성명을 통해 "일해공원 명칭 변경으로 합천군민 자존감 회복과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시민사회단체 구성된 '생명의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전두환씨의 '국립공원 안장 반대'와 '일해공원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는 가운데, 지역위가 입장을 밝힌 것이다. 지역위는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국민정서상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뤄서도 안된다."며 "내란죄, 뇌물죄 등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사면받은 전직 대통령들의 국립묘지 안장을 막고, 이후 논란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 국가장법개정(조오섭 의원)과 국립묘지법개정(윤영덕 의원)안을 시급하게 통과시킬 것"을 요구했다. 또, 지역위는 "내란 범죄자 전두환의 아호인 '일해'를 공원 이름으로 정한 합천군의 부끄러운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류만사에서는 서필상 더불어민주당 거·함·산·합 지역위원장을 만나, 윤석열‘전두환 미화 발언’의 문제점, 왜 일해공원 명칭 변경해야 하나? 등에 대해 물어보았다. 
 
 
Q. 윤석열, ‘전두환 발언’에 대해 최근 더불어민주당 거·함·산·합 지역위원회도 전두환 문제를 들고 일어나 전국적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위원회는 일해공원 명칭을 변경하라, 전두환 국가장 불가를 주장했지요? 왜 전두환 이 양반 국가장(國家葬), 치루면 안됩니까?
 
A. 류영수 대기자님도 아시다시피, 전두환 독재 철권통치시대을 어떻게, 이렇게 미화시킬 수 있습니까? 서슬 퍼런 군사정권 아래서 숨죽이고 살아온 날들의 기억들이 지금도 생생한데, 전두환이 정치를 잘했다는 말을 어떻게 꺼낼 수 있습니까? 윤석열 후보, 이 양반, 자신의 망언에 대해 사과는커녕 말뜻을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우기는 모습을 보니 5·18과 나는 관계없다고 우겨대던 전두환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국민정서상 장례를 국가장으로 절대 치뤄서도 안됩니다. 왜냐하면요, 그는 내란죄, 뇌물죄 등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사면받았습니다. 이런 전직 대통령은 국립묘지 안장을 할 수 없습니다. 또, 서필상 위원장은 "내란 범죄자 전두환의 아호인 '일해'를 공원 이름으로 정한 합천군의 부끄러운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2004년 새천년생명의숲으로 경남도의 사업승인과 예산을 지원받았으며, 2007년 일해공원으로 명칭 변경을 할 때, 경남도지사와 당시 한나라당도 일해공원 명칭 사용은 국민정서상 부적절하여 재고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현재 합천군은 스스로 수치스런 일임을 아는지 공원 표지석에 '일해공원'이라 써놓고, 공식 블로그에는 '새천년생명의숲'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시정되어야 합니다." 서필상 위원장은 "합천군의 '일해공원' 명칭은 5·18광주민주항쟁의 희생자들과 군부독재와 맞서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욕되게 함은 물론, 국민 갈등을 부추길 뿐이다."며 "역사 앞에, 미래 아이들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 늦기 전에 일해공원 명칭 변경 공론화 과정을 통해 공원의 명칭을 바꿔야 할 것"이라고 했다. '생명의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는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합천주민들입니다. 전두환씨가 국립묘지에 묻히지 않도록 관련법을 고쳐주세요."라는 글을 올렸고, 18일 현재 1만 4000여명이 동참했다. 
 
 

Q. 화제를 바꿔 서필상 위원장의 최근 활동상과 정치적 편력(遍歷)에 대해 묻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당선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지요?
 
A. 예,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확정되었습니다. 경선 과정에서는 이재명 열린 캠프에서 경남본부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아 농업기본소득과 자치분권을 위한 후보 정책과 조직화에 노력했습니다. 이재명이 되어야 하는 이유보다는 이재명 후보가 걸어온 길과 제가 걸어온 길이 다르지 않고, 앞으로 이재명 후보가 걸어갈 길이 제가 갈 길과 다르지 않아 정치적 동지로서 그가 꼭 대통령이 되어 세상을 바꾸는 정치를 했으면 합니다. 불평등 해소, 양극화 차별이 없는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신념이 대통령 당선으로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Q. 더불어민주당 내 정치적 동지는 누군가요?
 
A. “민주당 내(內) 인연이 있는 정치인은 아무래도 이재명 후보와 과거 무상급식투생 때부터 이어온 정치적 인연이 큰 자산이고, 거·함·산·합 지역위원회 협력 의원인 김병욱의원, 민형배의원과 지난 보궐선거 과정과 당내 대선후보경선 과정에서 우원식의원과 안민석의원이 인연이 깊습니다. 무엇보다 2018년 입당 시기부터 총선과 지금에 오기까지 가장 많은 인연을 맺은 정치인은 김경수 전 도지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영어의 몸이 되어 있지만, 훗날 다시 만나 같은 길을 다시 걸어 갈 것이라 믿습니다.”

 
Q. 정세균 전 총리와도 각별한 사이라던데?   
 
A. “정세균 총리와는 개인적인 인연은 거의 없으나 총리시절 우리 지역위원회의 현안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각별하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Q.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서 위원장 인생 풀 스토리를 듣고 싶습니다.
 
A. 노천명 시인이 말하던, “고향 언제든 가리, 마지막엔 돌아가리 목화꽃이 고운 내 고향 조밥이 맛있는 내 고향!”과 같은 곳,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노상 마을입니다. 하늘 아래 첫 동네라 할 만큼 해발이 높고 산과 물이 좋고 인심 좋은 곳입니다. 초가집에서 태어나 4km 왕복 이십리를 걸어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멀리서 학교를 다닌다고 초등학교 때는 장거리 육상 대표를 했었습니다. 생년월일은 호적상은 1970년 8월 24일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1969년 9월 5일. 
 “시골엔 흔히 있는 일로 출생 신고가 늦은 겁니다. 아버지 서경은, 어머니 김우달, 두분 모두 서상에서 태어나 평생을 농사 지으며 고향에서 자라고 지금도 농사를 지으며 살고 계십니다. 부모님 슬하에 자녀는 2남2녀로 제가 둘째이자 장남입니다.”

 
Q. 서필상 위원장하면 농협 개혁의 선봉장으로 이름 높다고들 하던데...?
 
A. 개인적으로 농협개혁에 대해서는 나름 최고의 전문가라고 자부합니다. 전국농협노조에서는 정책실장과 수석부위원장을 거쳐 2006~2009년까지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임기 중에 국회앞에서 열흘간 단식농성을 하며, 뇌물수수 비리의 주범 농협중앙회장 구속과 퇴진, 농협중앙회개혁과 공공금고 운영수익 지역사회환원, 비정규직 차별직군제 폐지, 한미 FTA 농산물 수입개방 반대투쟁을 진행했었고, 수석부위원장 때는 세계무역기구 홍콩각료회의 저지를 위해 열흘간 해외 원정 투쟁을 하다가 홍콩감옥에 구석되었던 기억이 오래 남습니다.”

 
Q. 선출직 경력은요?
 
A. 민주당 후보로 2018년 전국 지방동시선거에서 함양군수와 2020년 21대 총선에서 거·함·산·합 지역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Q. 지난 2020 총선 때 어떤 공약을? 
 
A. “변화가 희망이다.”, “내 삶을 바꾸는 첫 번째 국회의원!”이란 슬로건을 걸고 진주~대전간 철도건설과 농민수당 국민기본소득 도입, 거·함·산·합 4개군 항노화 관광단지 네트워크 구축 등의 공약을 걸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Q. 금과옥조(金科玉條)로 가슴에 담고 있는 좌우명은?
 
A. 백범 김구 선생도 항상 강조하던 것인데, ‘相好不如身好(상호불여신호), 身好不如心好(신호불여심호), 心好不如德好(심호불여덕호)’라고 했습니다. ‘얼굴 좋은 것이 몸 건강한 것만 못하고, 몸 건강한 것이 마음 착한 것만 못하고, 마음이 착한 것이 덕성이 훌륭한 것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아프리카 격언을 가훈으로 삼고 더불어 다 함께 잘사는 그런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현제 더불어민주당 각 군별 협의회장 면면은? 
 
A. 더불어민주당 각 군별 협의회장(연락소장)으로, 함양군(박진복 회장), 거창군(최정환 회장) 산청군(이향만 회장), 합천군(박경호 회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초의원으로는 지역위원회 내에 10명의 기초의원이 당선되었으나 현재는 7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작명 유래는?
A. 서필상 (徐必尙) 본은 이천입니다. 굳이 이름 풀이를 하자면 ‘천천히 반드시 높다.’는 것인데 높다는 표현이 숭고하다는 풀이가 있어 뜻이 높은 곳에 있다는 것으로 봅니다.


Q. 주요경력으로는?
 
A. 전 전국농협노동조합위원장, 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거·함·산·합 지역위원장. 함양군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입니다. 서상초등학교, 서상중학교, 진주고등학교, 경상국립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Q. 2022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나요?
 
A. 2022년 3월 대통령선거에서 정권재창출 여부가 지방선거 승패를 좌우한다고 판단하고, 지금으로선 지역위원장으로서 대선 승리를 위한 역할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지방선거는 차차 말씀드리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서 위원장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을 위해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변함없이 하고 싶었고 지금도 하고 싶은 말씀은 “변화가 희망이다.”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멈춰 서 있습니다. 오히려 차별과 불평등 양극화는 심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신없이 너무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때문에 그런 문제가 눈에 보이지 않아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을 뿐 우리 주위에 항상 있어왔던 일들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많습니다. 더불어 함께 살기 위해 이번 코로나를 계기로 우리 이웃과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제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작은 진실을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길고 힘들고 어두웠던 코로나도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11월 위드코로나와 함께 국민들의 일상이 정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위기를 잘 극복하고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서필상(더불어민주당 거·함·산·합 지역위원장)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류영수가 만난 사람들, 다음편에는 새로운 인물을 모시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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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혈세 함부로 쓰는 공무원
조회수 : 1349회ㆍ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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